
「운과 생태 레저 농장」에서는 문단, 마오구 감귤, 제왕 감귤, 루비 자몽 , 미녀 홍감귤, 그리고 오렌지 등 다양한 과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과일마다 수확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방문하면 각기 다른 시기의 과일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장소개
농장 주인인 천완셩씨 부부는 전통 농민이었으며, 해설 기술을 배우기 위해 생물 보육 센터에서 교육을 수료하고, 생태 해설사 자격증도 취득하였습니다. 농장 전역에 널린 동식물을 재미있고 풍부하게 설명해주며, 나이가 많다고 해서 결코 그 열정이 줄지 않습니다. 농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웃음과 배움을 가득 안고 돌아가며, 실제로 홍콩·마카오·싱가포르·말레이시아·일본 등 국제 관광객도 다수 방문했고, 호평이 자자합니다.
“지역 농산물을 제철에 먹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복이다”라고 말하는 천완셩 씨는, 농장 전환기 중 겪었던 어려움도 웃으며 이야기합니다. 농사는 날씨에 의존하는 산업이고, 바쁠 때는 인력이 부족하며 2세 경영자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점도 있지만, 그는 “자신이 최선을 다하는 것부터 시작하고, 나머지는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시간에 맡긴다”라고 낙천적으로 말합니다.
농장특색
과일
운과 농장은 직접 과일을 재배할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소규모 경작 구역을 제공하여 ‘행복한 농부’ 체험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사전 예약을 하면 생태 체험 해설, 바비큐, 단체 활동 게임, 물놀이 활동 등을 예약 할 수 있습니다.
원래부터 과일이 풍부한 윈린 두육 지역에서 「운과 생태 레저 농장」은 시민들이 농촌에서 과일 수확의 즐거움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DIY 체험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 풍령 만들기 체험 , 삿갓 꾸미기 등….
현재 「운과 생태 레저 농장」은 신품종 과일나무 재배와 고품질 과일 생산을 중심으로 하며,
지역의 레저농업 발전에 맞춰, 시민들에게 농부 감성을 체험하게 하고, 지적 시야를 넓히며, 농업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