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백년전 대만에 들어 온 후부터 곧 자신의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게 되었다. 당대의 대만은 커피가 차의 뒤를 이어 성대한 발전을 하였고 발전된 것은 원두만이 아니라 더우기 인문과 환경이다。

대만 커피 인재는 너무 많아 마을 귀퉁이 커피숍에서 원두 로스팅, 라떼아트, 핸드드립, 커핑 등 국제시합에서 대상을 받은 커피달인들을 만날 수도 있다. 그리고 커피숍의 수량이 놀라운데 정교한 단일가게, 개성의 작은 숍, 인터내셔널 체인, 심지어 편의점, 모든 골목마다 다 커피향을 맡을 수 있다。

대만 본토 커피원두의 품질은 좋고 다양한 향기는 아주 분명하고 다르다. 하지만 대부분이 소농 유기재배와 인공수확으로 생산량이 매우 적고 가격이 높아 많은 커피달인의 눈에는 진귀한 보물이다。

찻잎과 마찬가지로 다른 해발고도, 다른 기후조건과 토양은 바로 각기 다른 풍토맛을 나타내게 한다. 그 중 아리산은 해발이 높아 커피의 목넘김(후운)이 가장 좋고, 화리엔 뤠이쉐이는 일제시대 대만 3대 커피 생산지 중의 하나이기도 했고, 적지 않은 독특한 풍토를 보유한 오래된 커피나무도 있고, 윈린 구컹은 최초 대만에 커피바람을 일으킨 산지다。

기타 또 타이난 동산, 난토우 궈싱, 훼이순 임업장, 핑동 삼지문, 이란 난아오 및 타이동 즈번, 다런 등 커피원두든 단독재배든, 혹 빈랑나무나 용안나무에 심었든, 혹은 맑은 하늘이든 구름이 끼었든 모두 독특한 진한 커피맛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