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제원 유기농 농장」은 타이베이시 바이스후 레저 농업 지구 내에 위치한, 작지만 아름다운 농장입니다. 전체 면적은 약 900평으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며, 방문객은 농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는 딸기 철로, 번화한 타이베이 시내에서 「보제원 유기농 농장」 까지는 단 30분이면 도착해, 상쾌한 산공기와 함께 직접 수확하는 딸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현장소개
「보제원 유기농 농장」의 주인인 린진랑씨는 원래 목공 인테리어 관련 일을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2009년, 오랫동안 방치된 조상 대대로 내려온 땅에 채소를 재배하기 시작했고, 유기농 재배에 관련 교육 과정을 거친 후 2012년 유기농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딸기는 채소보다 경제적 가치가 높기 때문에, 린진랑씨는 네이후 토종 품종인 ‘톈라이1호’를 비롯해 대중적인 ‘진좐’과 ‘메이지’ 품종 등을 재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딸기의 수확철은 해마다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이어지며, 온실에서는 딸기가 끊임없이 자라고 있습니다.
일부 딸기는 외형이 특이하거나 작아서 관광객에게 인기가 덜한데, 농장 주인의 아내 한춘옌씨는 이 딸기들을 모두 수확해 냉동 보관해 둡니다. 딸기잼 DIY 체험을 하고 싶은 관광객들에게 가장 적합한 재료입니다.
농장은 주말이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딸기를 수확하러 오는 모습을 흔하게 볼수 있으며, 유기농 채소와 함께 구운 닭을 먹고, 자주 방문하시는 단골 손님들을 보면서, 린진랑씨는 이것이 자신과 아내가 농장을 운영하는 가장 큰 기쁨이라고 말합니다.
농장특색
과일
「보제원 유기농 농장」은 다양한 작물을 사계절에 맞춰 재배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농장에서 가장 유명한것은 딸기입니다. 매년 말부터 이듬해 5월까지가 딸기 철로, 농장에서 직접 네이후 토종 품종인 톈라이1호 딸기, 또는 많은 사람이 익숙한 진좐과 메이지 품종을 직접 따서 먹을 수 있습니다.
입장 전에 농장 주인과 함께 딸기 따는 방법과 익은 정도를 판단하는 요령을 익힌 뒤, 재밌고 즐겁게 딸기를 따보세요.
또한 현장에서 직접 딸기잼도 만들 수 있으며, 이렇게 만든 천연 딸기잼은 내가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딸기철에는 유기농 채소 볶음 요리와 구운 닭도 함께 제공되고 있으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