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루 목장’에서 가까운 ‘자팡 유기농 다원’은 1979년부터 차를 재배한 농가입니다. 2004년 찻잎 수입을 시작한 타이완 정부의 결정으로 해발고도가 낮은 곳에서 생산된 찻잎의 판매량이 뚝 떨어졌으나 2대 며느리인 천리쉐 씨의 끈기로 전통 차 농가에서 유기농 차 재배를 시도하게 되었죠…
소개
‘추루 목장’에서 가까운 ‘자팡 유기농 다원’은 1979년부터 차를 재배한 농가입니다. 2004년 찻잎 수입을 시작한 타이완 정부의 결정으로 해발고도가 낮은 곳에서 생산된 찻잎의 판매량이 뚝 떨어졌으나 2대 며느리인 천리쉐 씨의 끈기로 전통 차 농가에서 유기농 차 재배를 시도하게 되었죠. 처음 2년간은 ‘차나무가 병든 것처럼 생기 없어 보일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내며 이렇다 할 수확이 없었답니다. 하지만 ‘자팡’은 타이완 토종인 ‘청심대무’를 기르며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고 계속해서 새로운 품종을 바꿔 심으면서 다원의 자연 생태를 서서히 형성했습니다. 이제는 소록엽선, 거미, 지렁이, 무당벌레 등을 볼 수 있게 되었죠。
2010년 천리쉐 씨는 우자 유기농 다원을 체험 구역으로 계획합니다. 관광객들이 찻잎을 따고 찻잎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죠. 아울러 끊임없이 다양한 차 품종을 내놓고 있답니다. 차 우리기, 차 음미하기, 차 에그롤 만들기, 녹차빵 만들기 등 다양할 활동도 할 수 있죠. 이곳에 오시면 남녀노소 ‘차 향기’에 빠져들 겁니다. ‘아름다운 차 고향’에서 깊이 있는 체험을 해 보세요。
특색 있는 농업 관광 구역
차
천리설은 오갑의 유기농 차밭을 체험존으로 조성하여 차밭에서 차를 따고, 차밭의 생태를 관찰하며, 심지어 차 DIY까지 개발하여 매년 머리를 짜내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따온 찻잎을 세척한 후 주스기로 녹차주스를 만들어 매실, 꿀을 약간 섞으면 맛있고 갈증해소 할 수 있는 건강음료입니다.
밀가루,흰자,크림을 적오룡차와 밀가루 반죽을 섞으면 대만식 계란쿠키를 만드는 체험을 할 수가 있다. 그 참을 수 없는 향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다 직접 만들어서 먹어본다.
천리설은 현장에서 손님들에게 우려낸 차와 같이 곁들이면 누구나 만족스럽고 즐거운 마음으로 떠난다고 즐거워했다.
천리설은 현장에서 손님들에게 우려낸 차와 같이 곁들이면 누구나 만족스럽고 즐거운 마음으로 떠난다고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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