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한서차방’은 타이베이의 유명 관광지인 마오쿵에 있습니다. 해발 300~400m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이 산과 나무로 에워싸인 차향 가득한 곳이죠. 이곳 사장 장푸친 씨는 마오쿵에서 나고 자란 사람입니다. 가족들도 모두 차 산업에 몸담고 있죠. 6대 차 농장주인 그는 농약 사용의 관성에 대해 익히 알고 있었으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건강에 해가 될 것을 염두해 20년 전부터 유기농 재배에 뛰어들어 마오쿵에서 가장 먼저 유기농 차 재배에 들어갔답니다。
초기에는 생산량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지만 무농약 경작을 계속해 나갔죠. 생태 환경을 중시했기에 해충을 쫓기만 할 뿐 죽이지 않는 방식으로 차 재배를 이어가며 후세 사람들이 오염되지 않는 토지를 쓰길 바랐습니다. 관광 휴게 개념이 유입된 이후 ‘한서차방’에서 차를 우리며 경관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채식을 하던 장푸진 씨가 베지테리언 식당도 차렸죠. 다원을 둘러보며 직접 제다 및 봉차하는 체험 활동도 가능합니다. 이 밖에도 이곳에서 직접 생산한 철관음, 금훤, 포종 등의 차를 판매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차를 선물로 준비해 보세요。
특색 있는 농업 관광 구역
차
고양이 공토에서 태어나 대대로 차를 심었던 사장 장복흠은 6대 다농으로 다음 세대에 물려줄준비를 하고 있고, 목책 안심차 생산판매반의 일원이기도 하다.전통부터 현대차제조 까지 농약을 뿌리는 것이 관성이었고, 20년전 장 사장이 유기농 차 재배에 나서기로 결정하면서 캣빈 산에서 처음으로 유기농 차를 타게 된 것. 처음엔 몇 년 못 만들었지만,농약 및 살충제를 뿌리지 않았다 .이유는 후대 후손들에게 깨끗한 땅을 남기고 싶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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