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소개 풍년농장(豐年農場)은 난터우 푸리(埔里)에 위치하여 깨끗한 산샘물, 원활한 통풍, 그리고 명확한 일교차를 갖추고 있어 버섯류가 자라기에 더없이 이상적인 환경을 자랑합니다. 난터우 푸리에서 반세기가 넘도록 자리를 지켜온 풍년농장은 식용 버섯 전문가에서 출발했습니다. 운영자인 정문건(鄭文乾) 대표는 1966년부터 식용 버섯 산업에 투입되어 대만 초기 버섯 재배의 중요 선구자로 활동했으며, 배양병·배양팩(太空包) 기술 발전에도 참여했습니다. 균종 공급부터 배양팩 제작, 버섯 재배 및 판매에 이르는 완벽한 일괄 시스템을 구축하여 버섯을 더 많은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넓혀왔습니다.
현장소개
이들은 단순히 버섯을 재배하고 농업을 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난터우의 풍미‘를 더욱 따뜻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체험자에게 전달하고자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그 결과 2002년 단일 생산 현장에서 농업, 교육, 휴양 체험이 결합된 관광농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농장은 장기적으로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여 화학 농약을 치지 않고 비료 사용을 줄이며,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에너지 소비를 낮추는 등 땅에 대한 존중과 지속 가능한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지역 사회와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소농 지원과 환경 교육의 장을 제공하며, 누구나 찾아와 배우고 나누는 초록빛 Base로 자리 잡았습니다.

농촌 관광 매력 풍년농장은 ‘버섯의 한살이 알기‘를 주축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농촌 관광 체험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전문 도슨트를 통해 배양팩 제작 과정과 버섯 재배 환경을 이해하고, 실제 재배실로 들어가 버섯을 채집하며 다양한 품종의 외형과 특성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농원 내에서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은 ‘톱밥 산 체험‘에서는 맨발로 올라가 버섯이 자라는 배지의 감촉과 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계절 한정 장수풍뎅이 애벌레(雞母蟲) 찾기 활동을 통해 탐구 과정 속에서 생태 순환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농장특색
야채
정적인 체험 프로그램 역시 풍성합니다. 버섯 생태병 만들기, 나만의 배양팩 만들기, 버섯 저금통 그리기는 관찰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며, 가장 인기가 많은 ‘버섯 피자 DIY’는 방금 채집한 신선한 버섯을 사용해 직접 요리하고 자연의 풍미를 맛볼 수 있게 합니다. 또한 농장은 이러한 전문성을 특색 있는 상품으로 탈바꿈시켜 목이버섯 젤리, 버섯 칩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이 건강과 맛, 그리고 농장의 이야기를 함께 집으로 가져가 웃음과 보람이 가득한 농촌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