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장군산 농장’이라 불리며, 체육 교사였던 주인 위쭝치가 설계하고, 여러 농부들을 모아 무독 혁명을 일으키는 든든한 기반을 만들었고, 창의적인 농촌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수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도시와 농촌의 격차를 역전시키고, 식농 교육의 거점으로 도약했습니다.
현장소개
장군산 농장’은 계곡에 자리잡고 있으며, 약 4헥타르 규모로 울타리 하나 없이 넓게 펼쳐져 있지만 과수원, 논, 연못이 또렷하게 구분되어 각각의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친환경 농법 아래 재배된 쌀, 연근 가루, 꿀 등 가공품은 자체 브랜드 ‘농부들’을 통해 입소문을 타며 점차 이름을 알렸고, 단골 손님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위쭝치는 자신의 어린 시절 추억을 교안으로 디자인하여, 벌레 잡기, 과일 따기, 모내기와 같은 힘든 일도 흥미롭게 바꾸어 놓았고, 수천 명이 함께하는 가마솥 요리 체험, 오렌지 시즌 올림픽등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심지어 달팽이와 비둘기도 경기에 참여하며 도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즐겁운 ‘하루 농부’가 되고 들판은 웃음이 가득한 대형 교실로 변신하죠.
단지 산지에서 식탁까지의 여정이 아니라, 식농 교육은 단지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매우 특별하고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탐험 정신을 자극하며, 바이허(白河)는 곳이 단순한 연꽃 마을이 아닌, 장군산이라는 명소가 있다는 걸 알리게 됩니다.
농장특색
꽃
즐거운 여행과 지역 활성화! 농업의 디즈니랜드를 꿈꾸다!
연꽃을 예로 들면, 감상, 재배, 수확 외에도 연꽃을 맛보고, 가지고 놀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신나게 연밥을 벗겨 통통한 연자를 꺼내고, 직접 연근을 씻고 깎으며 연농의 고됨을 몸소 체험합니다. 또한 연자 쉐이크 DIY, 연꽃 방염 염색 등 다양한 놀이 방식으로 음식의 소중함을 배우고, 연꽃 마을에 대한 소속감도 생깁니다. 교육과 재미를 겸비한 활동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위쭝치는 지금까지 300회 이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그중에는 수천 명이 함께한 행사도 다수 있습니다. “참가자에게 좋은 기억을 남기면, 그들이 곧 고객이 되고, 농산물 판매도 촉진되며, 그제야 젊은이들이 농촌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생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