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100년 전통의 설탕 제조 문화체험
뉴타운풍당 레저농원
신주 현 바오산 향에 위치한 《신성풍당레저단지》는 청대부터 내림과 사탕수수 재배가 주를 이루었다. 심지어 1940년대까지 이곳은 타이완의 중요한 제당 생산지 중 하나였다.
현장소개
신주 현 바오산 향에 위치한 《신성풍당레저단지》는 청대부터 내림과 사탕수수 재배가 주를 이루었다. 심지어 1940년대까지 이곳은 타이완의 중요한 제당 생산지 중 하나였다.그러나 과학기술이 진보하면서 지리적으로 산비탈에 있고 기계화 발전이 불리해 인구 유출이 심해져 사탕수수 산업이 몰락하고 문화 역사도 잊혀지고 있다.
뉴타운 풍당레저단지는 처음 산업을 경영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것을 이념으로 발상해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이념이기 때문에 농약을 살포하지 않고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인공적으로 수확한 후 뿌리째 씻어내고 마디마디 검사로 아픈 부분을 제거하고 100kg의 사탕수수만 10여kg을 만들 수 있어 시간이 많이 걸린다.
뉴타운 풍당레저단지 총지배인 이홍용씨는 ” 일반적으로 사탕수수를 수확하여 설탕을 만들기위해 기계로 세척하는데 , 사탕수수가 병에 걸렸는지, 썩었는지를 단계별로 확인되지 않는다. 기계 세탁 후 석회침전 불순물을 넣는다. 이렇게 하면 속도는 빠르지만 만든 설탕에 불순물이 들어가기 쉽고 인력으로 하는 것 보다 맛도 못하고 깨끗하지도 않는다. 이 때문에 인력은 많이 들지만 제당 품질은 더 보장이 된다.
농장특색
향약염초
단지는 사탕수수를 주제로 한 다양한 만들기나 식농체험을 기획하고 있으며 매년 10월부터 격년 3, 4월까지 사탕수수 수확철인 듯 관광객들이 안내원을 따라 갓, 장갑을 끼고 낫을 손에 쥐고 사탕수수 밭을 걸으며 손수 사탕수수를 베는 체험을 하고 있다.수확을 마친 후 사탕수수를 등에 지고 사탕수수 요리로 가서 사탕수수 위의 흙을 씻어내고 신선한 사탕수수즙을 짜내거나 시원한 사탕수수 얼음막대를 손수 만들어 노고를 치렀다.
사탕수수는 상당히 다양한 가공품을 만들 수 있다 사탕수수는 수제 흑설탕, 흑설탕사치마, 흑설탕벌집케이크, 사탕수수아이스봉, 흑설탕빵 등 디저트뿐만 아니라 간사이 지역의 유명한 이기간장과 함께 흑당 흑두간장을 개발해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또 객가족이 주를 이루는 만큼 고기와 흑설탕 고구마탕, 우문수, 흑설탕 생강차, 흑설탕 라떼 등 다양한 흑설탕 메뉴를 기획해 관광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