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과산은 화련 위리에 위치하며, ‘작은 스위스’라 불릴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적과산은 원추리꽃으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품질 좋은 차로도 유명합니다. 해발은 약 1,000미터이며, 자주 안개가 자욱하고 토양, 공기, 빗물 모두 깨끗하고 순수하여 차나무가 잘 자라고, 맛도 뛰어나며, 차 시음 대회에서도 자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현장소개
‘천심다장’의 1세대 장사장님은 자수성가로 40년 넘게 농사를 지어왔고, 원추리꽃, 차, 국화, 강황 등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해왔습니다. 10여 년 전부터는 유기농 무독 방식으로 농산물을 재배하여, 모두에게 가장 천연적이고 고품질이며 무독성의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2세대 후계자인 장잉제는 사계절 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원추리꽃 시즌 외에도 적과산의 차, 국화, 벚꽃 등을 홍보 중점으로 삼고 있으며, 관광객들이 농촌 생활과 농가의 일상을 깊이 체험하고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노력 끝에, 2023년에는 ESG 지속 가능 마크를 획득했고, 화련 체험 관광 대회 ‘차안관사’에서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24년에는 EU 유기농 차밭과 찻잎 가공 공장의 인증을 신청하였고, TAGs 전국 유기농 차 대회에서 특선상과 정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천심다장’은 청심우롱과 대만차 12호 금선을 주요 품종으로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하며, 타이완 조양과기대학의 유기농 인증도 획득했습니다. 또한 자체 브랜드 ‘적과천심’을 설립하였습니다. 관광객은 전문 다도 선생님의 지도하에 직접 차잎을 따보고, 다양한 품종의 차를 구분하며 최적의 차잎따기 시기를 배우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차를 만드는 과정(비벼서 말리기, 발효, 굽기 등)을 직접 체험하며 생잎에서 완성된 차로 변하는 과정을 체험 해 볼 수있습니다.
농장특색
차
현장에서는 차를 활용한 요리도 제공되며, 예를 들어 ‘차를 이용한 계란 요리’, ‘차 튀김’, ‘차 쌀과자’ 등 차의 풍미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유기농과 현지 식재료를 강조하며, 모든 요리는 직접 재배한 유기농 차잎과 지역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합니다. 심지어 관광객이 직접 밭으로 들어가 채소를 고를 수 있어, “맛있는 요리가 흙 속에서 배 안으로 1분도 안 걸린다”라고 웃으며 말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