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촌 양생 레스토랑」은 설립된 지 20년이 된 곳으로, 원래는 이 지역에서 유자를 재배하던 농장이었으나 이후 레스토랑으로 전환되었고, 점차 다양한 약용 식물을 재배하게 되었습니다. 이 식물들을 이용한 건강 요리는 산지에서 식탁까지, 운송을 할때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상태로, 바로 수확해서 바로 먹는 방식으로 지식을 얻는 동시에 배도 든든히 채울 수 있습니다.
현장소개
현재는 형제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동생인 란쩐죵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 산과 물이 어우러진 레스토랑 부지는 원래 가족이 유자를 재배하던 곳이었으나, 유자의 경제적 가치가 높지 않고 1년에 한 번밖에 수확하지 못하며, 태풍 피해도 걱정해야 했습니다. 큰형은 원래 요식업에 종사하며 조리사 자격3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군 제대 후 부모님은 유자밭의 생산성이 낮다고 판단하여 가족이 함께 레스토랑으로 전환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큰형은 레스토랑 주방장이 되었습니다. 이후 조리사 자격도 3급에서 2급으로 향상시켰고, 어머니도 3급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또한 약용 식물 학회를 접하게 되면서, 이곳의 자연환경이 약용 식물 재배에 적합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런 식물들을 레스토랑의 차별화된 포인트로 삼게 되었습니다. 비록 법규상 “약용”이나 “치유 효능”을 강조할 수는 없지만, 일반 시장에서는 보기 힘든 식용 식물들을 제대로 요리하면 확실히 건강식이 되며, 현대인의 식생활 요구에 매우 적합합니다. 란쩐죵 본인은 오랫동안 해외에서 선박 일을 하다 고향으로 돌아와 함께 레스토랑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설명, 서빙 , 채소 재배, 잡초 제거까지 모든 일을 도맡고 있습니다.
농장특색
야채
중산 레저 농업구, 동산강의 발원지에 위치한 「이가촌 양생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텃밭에서의 해설을 통해 시장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식물들을 직접 보고 배우며, 어떻게 요리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해설을 듣고 레스토랑으로 들어서면, 얼마 전까지만 해도 흙 속에 있던 식물들이 순식간에 맛있는 요리로 변해 식탁 위에 올라와 있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꼭 먹어봐야 할 대표 요리는 「오행 양생 탕위엔」 입니다.
빨간색 탕위엔은 홍국으로 만들고 ,녹색은 제철 녹색 식물, 노란색은 치자꽃 ,검은색은 두층 , 흰색은 때에 따라 복령이나 찹쌀 본연의 색을 사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