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린 어장」은 특정 농업 구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아낌없이 자금을 투입하여 란양 지역 최초의 실내 순환 태양광 수산장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수산시험소, 해양대학교 등 학술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어종에 적합한 사료를 개발하고, 여기에 유산균도 첨가하여 실내 양식의 물고기들도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소개
가린 지역은 원래 지하 용천수로 유명한 곳으로, 우수한 수질과 함께 순환 필터 및 살균 시스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 활용과 친환경 양식을 실현하고 있습니다.가린 어장의 양식은 크게 실내와 실외로 나뉘며,실내에는 철갑상어와 머레이코드 , 실외에는 은어를 양식하고 있습니다.깔끔하게 정돈된 철제 건물 외벽에는 “가린어장”이라는 간판이 붙어 있고, 내부에는 여러 개의 양식장이 정렬되어 있습니다. 한쪽에는 철갑상어, 다른 쪽에는 머레이코드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특정 농업 구역이므로 쉬즈웨이는 더 많은 자본을 투자하여 란양 지역 최초의 실내 순환 수산장을 세웠고, 이곳의 자연 조건인 용천수를 활용하여 양식과 필터링을 반복하면서 수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수는 별도의 연못에서 정화 처리되며, 그 안에서는 대만산 틸라피아도 양식하고, 수경재배 방식으로 공심채를 재배하여 자원을 전혀 낭비하지 않습니다.
특색 있는 농업 관광 구역
어로양식
여름은 바로 은어의 수확철입니다. 쉬즈웨이는 이 은어들이 하루에 대만달러 5만 어치의 사료를 먹는다고 말합니다. 신선한 은어에서는 수박 또는 멜론과 같은 향이 퍼져 나와, 일본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일본에서는 여름에 은어를 먹어야 비로소 이 계절을 제대로 보냈다고 여긴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은 레스토랑의 요구에 맞춰 부위, 크기, 수량에 따라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합니다. 양식부터 손질, 포장까지 가린 어장에서는 일괄 처리가 가능하며, 대만 전역의 레스토랑과 업체에 공급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습니다.
즉석 조리 식품인 은어 감로조림, 철갑상어 소시지도 있습니다. 여가 시간에는 쉬즈웨이가 철갑상어의 뼈를 장신구로 만들어, 아주 독특한 상품으로 눈길을 끌기도 합니다. 2024년에는 철갑상어의 콜라겐을 활용하여 맥주도 개발했습니다.
